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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2 18:40:48, Hit : 639, Vote : 77
 공포영화


아빠가 현지와 하윤이랑 놀아주신다고 해서
유치원에서 돌아온 연수랑 둘이서 영화관을 찾았다.

지난번 헷지인가, 맨발의 기봉이 인가를 보러 갔을 때 시간이 남아서 다른 영화 팜플렛을 구경하다가
영화 <포세이돈>을 알게 되었다.

바다의 신의 이름을 땄다는 것과
그 영화의 여 주인공이 연수가 열광했던 오페라의 유령(영화)에서 여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던
<에미 로섬>이라는 사실을 알고 꼬~옥 보고 싶다고 말한 연수.

해서 겨우겨우 시간을 내어 단둘만의 영화관람을 했는데
바다의 폭풍(?), 해일(?)에 의해 부서지는 배 속에서 우리의 영화주인공들이 숨가쁘게 탈출하는 내용을 그린 이 영화를 보고나서 연수가 하는 말,

연수 : 엄마, 그럼 마지막에 탈출한 사람들 말고는 다 죽은거야?

엄마 : 아마.. 그랬겠지.

연수 : 이거 완전 공포영화잖아~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연수에겐 충분히 공포스러운가 보다.
영화가 끝난후 재밌다는 말을 안하는 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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