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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3 05:05:22, Hit : 624, Vote : 69
 기적이야! 믿어야 해.



모처럼 서울에 올라오신 할아버지를 위해 용산으로 이전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어린이박물관을 먼저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평일임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인해 몇시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다고 해서 생략하고...

해서 그런지 현지가 다리가 아프다고 도저히 못 걷겠다고 칭얼대기 시작했다.(재미가 없었나 보다)
하윤이도 그렇고 연수도 그다지 유심히 관람하는 것 같지 않아 부모님만 더 구경하시라 하고
우리는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다가 맛있는거 먹으러 매점에 가보자고 했더니 현지, 하윤, 저렇게 사진에서처럼 뛰어가기 시작한다.


엄마 :(연수에게, 어이없다는 투로) 연수야! 저 애들, 조금전까지만 해도 다리 아프다고,
        조금도 못 걷겠다고 한 애들 맞아?


연수 :(잠시 생각하더니) 기적이야! 믿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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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보내온 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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