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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2010-07-19 20:57:33, Hit : 428, Vote : 97
 부산에 가다!

드디어 오늘, 방학식 겸 부산에 가는 대대적인 절차를 밟았다.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기차를 타고 세자매 혼자서 가는 길!
두근두근, 너무 떨렸는데 이를 어쩌나, 그동안의 설렘이 무색하게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
나는 처음에 그림이나 그렸는데 동생들의 열공에 그만 공부의 물결에 휩쓸려 나도 숙제를 하게 되었다.
무려 3시간, 자꾸자꾸 먹어대는 세자매~! 그만 하윤이가 배아파서 끙끙 앓았다.
이제는 건강하지만; 드디어 부산에 도착, 어린이 도우미가 와야 되는데 안 와서 승무원 언니가 데려다 주다가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도와주던 도우미에게 넘겨져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났다.
감격적인 상봉! 그러나 또다시 차를 타서 차멀미 시작~ 중간에 홈플러스를 들러 좀 숨을 틔우고 집으로 고고~!
도착하니 내가 너무 커서 그런지 집이 작게 보였다.
그래서 약간 낯선 집, 밥을 먹고 나니 익숙해졌다.
이제 내일이면 수영장으로, 두근대서 잠을 설칠 것 같다.
내일 다시 만나요~

P.S. 엄마!! 나를 늦게 깨우다니!! 미워미워!! 1학기 마지막 날인데~~ 쳇쳇!!



(2010-07-19 21:43:13)  
연수야~~~~~~~~~~~
엄마야~~~~~~~~~~~ *^^*

그동안의 설렘이 무색하게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니, 정말 기특하다~!
사실 엄마도 세 아이들만 보내긴 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고 도착전화를 기다렸단다.
엄마는 그냥, 웬지, 너희들이 믿음직스러웠거든.
막연하지만 절대적인 믿음말야.

드디어 내일 수영장으로 가는구나!
너무너무 즐겁게, 신나게 논 다음에, 또 글 남겨줘~

사랑해~ *^^*
(2010-07-19 21:43:49)  
참, 오늘 아침에 늦게 깨워서 지각하게 한 건 정말 미안해!
하지만 엄마도, 절대로 너희들을 지각시킬 생각은 아니었단 것만 알아줘~
ㅠ.ㅠ
아빠 (2010-07-19 21:57:50)
연수야~~~~
나는 아빠야~~~~~~~~~~~ *^^*

엄마랑 아빠는 세자매 보내고 세자매가 부산역에 잘 내릴 수 있을까 서로 이야기 했어.

세자매 기차타고 출발하는 표정을 보니
결론은 안심해도 되겠다고 서로 동의했지.

오~~ 우리 아이들 많이 자랐다. 뿌듯뿌듯^^
정현지 (2010-07-20 20:38:20)  
아빠, 엄마! 와우~
아빠도 아이디와 비밀번호 있어? 신기~ 신기~
정하윤 (2010-07-21 11:20:13)
흥!
내 아이디는 000000000!
비밀번호는0000!
알겠어?!
정현지 (2010-07-25 10:25:14)  
네 아이디 숫자가 9이고, 비밀 번호는 나도 알고, 4개! 맞지?
정현지 (2010-07-25 10:35:02)  
아이디는...땡~!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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